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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응

SNS 부정적 입소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SNS 부정적 입소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24일 페럼타워에서 개최 스위스의 식품회사 네슬레는 인도네시아의 원시림 벌목으로 오랑우탄의 서식지가 사라지는 것을 비판한 환경운동단체 그린피스의 동영상을 삭제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게다가 75만명의 팬과 소통하고 있던 페이스북 페이지를 폐쇄했다. 네슬레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성난 누리꾼들은 적으로 돌아섰고 불매운동을 벌였다. 도미노피자는 미국의 한 매장에서 직원들이 피자 재료로 장난을 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곤란을 겪었다. 삽시간에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된 것은 당연한 일. 도미노피자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과동영상을 올리고 물의를 일으킨 직원들을 곧바로 해고했다. 호주의 콴타스항공 역시 기체 파손으로 인한 비상착륙 사건을 .. 더보기
SNS 위기관리를 주제로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2011년 10월 21일,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 리드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컨퍼런스는 60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는데요,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http://ggamnyang.com/1153) 이번에 'SNS의 역습'을 주제로 2월 24일에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1회에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에서 주최/주관했지만, 2회는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학주), 겟소셜코리아(대표 이태원)가 함께 주최/주관합니다. 세개의 회사가 함께 진행하다 보니 규모도 많이 커졌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대 200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SNS의 부정적 입소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 더보기